대검 중수부, 이성헌 의원 금품 수수 혐의 불구속 기소_카지노 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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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부산저축은행이 설립한 시행사로부터 금품을 받고 아파트 인허가 청탁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성헌 새누리당 의원과 이 의원의 전 보좌관 오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의원 등은 지난 2007년 8월 경기 용인시 상현지구 아파트 건립사업과 관련해 분양 승인을 도와주고 사례비 명목으로 1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청탁을 받은 뒤 외상 술값 천2백여만 원을 시행사 대표에게 대신 내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브로커 이 씨는 해당 아파트 건축사업의 시행사 대표로부터 분양 승인 청탁과 함께 3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3월과 추징금 3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달 19대 총선 당시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해 우상호 통합민주당 후보와 맞붙었지만 낙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