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지역 낙석·토사 유실 잇따라_베타-카리오필렌은 칸나비디올입니다._krvip

최근 많은 비가 내린 강원 영서지역에 낙석과 토사 유실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수동교 인근 지방도에서 돌 10여 톤이 떨어져 3시간 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앞서 어젯밤 9시쯤 춘천시 서면 피암터널 인근 도로에서 토사 등 백50여 톤이 흘러내려 오늘 오전 제거 작업을 마쳤습니다.

또 어제 오후 5시쯤 화천군 평화의 댐 인근 도로에서도 10여 톤의 토사가 쏟아져 차량 통행이 4시간 정도 차질을 빚었고 철원군 동송읍의 한 건물 지하실에 물이 차 배수 작업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