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성형수술 받은 40대 숨져…경찰 수사_야자수는 얼마나 벌었나_krvip

가슴 성형수술 받은 40대 숨져…경찰 수사_호마고하이와 호마베타로우_krvip

광주광역시의 한 병원에서 40대 여성이 가슴 성형수술을 받은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2살 A씨가 가슴 성형수술을 받은 지 10일만에 숨졌다는 유족의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0일 광주시 서구의 한 병원에서 가슴 확대 성형수술을 받은 지 일주일여 만에 통증을 호소해 또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달 30일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수술을 집도한 의사 등을 상대로 의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